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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지다 보니 뜨거운 열기에 기가 빨리는 기분입니다.

그정도로 너무 더워요

항상 도서관만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만 하다가 오늘은 몸 보신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천 송내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중동역 설렁탕 맛집 한촌에 다녀왔습니다.



한촌 건물은 굉장히 컸습니다. 1층 2층 3층 모두 각기 다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 같아선 2층 3층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싶지만 

혼자 고기구워먹기엔 민망하기도 하고 돈도 없고 해서 오늘은 1층 설렁탕만 방문해 봤어요





한촌의 위치 지도는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먹고 싶구나 갈비야... 다음엔 꼭 먹으러 와줄께!





정말 다 먹고 싶었어요. 수육도 먹고 싶고, 불고기도 먹고 싶고

더우니까 냉면도 먹고 싶었지만 다 먹을순 없었기에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한촌의 설렁탕은 잡뼈가 들어가지 않은 100% 사골 육수만 고집한다고 합니다.



사람들도 구경하면서 사진 '찰칵'



김치도 가위로 '싹둑' 썰어 버리니 금방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밥이 따로 나오지 않고 특이하게 설렁탕 안에 말아져 나왔어요





이렇게 특이하게 밥이 말아져 나오는 이유는 

밥에서 나오는 전분과 육수의 국물이 잘 어우러지면 보다 더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고해서 

이렇게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아깐 참 없어 보였는데

파를 이렇게 넣으니 이제 좀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요?ㅎㅎ

간이 살짝 되서 나오네요 소금 많이 않넣으셔도 됩니다.





이렇게도 먹어보고 김치도 넣어서 먹어보고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김치나오는 항아리에 김치 국물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설렁탕에 김치국물을 넣어줘야 맛있는데!




2층과 3층의 메뉴 입니다. 

다음엔 고기 먹어야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오늘은 부천 중동역 맛집 한촌! 설렁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깔끔하고 무난했습니다. 

엄청 맛있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였어요

몸 보신이 필요하시면 중동역 한촌으로 오세요!!!



▼인천 부평역 맛집▼

http://don4988.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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