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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선 사과 부터 드리겠습니다.





육계장 칼국수가 아닌 육개장 칼국수가 맞습니다. 육개장 칼국수로 제목을 올렸어야 했는데

제 블로그 순위가 너무 낮아서 더 노출이 잘되기 위해 육계장 칼국수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로그 내용에선 재대로 올리겠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육개장 칼국수지만 제가 봤을때 칼국수보다는 라면입니다.

기존에 있는 농심에 육개장이라는 라면이 있기 때문에

칼국수라고 이름 붙인 것 같습니다.





웰빙시대에 맞추어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라면이라고 합니다.

바람으로 말렸다라는 말에 굉장히 정성이 느껴집니다. 

뭔가 오징어를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고가의 라면입니다. 

대형 할인 마트에서 5개에 거의 6000원 가까운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일반 라면과 끓이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물 넣고(라면 물양과 똑같습니다.) 끓으면 면넣고 스프넣고 건더기 스프 넣는

굉장히 특이한 양념장이었습니다. 보통 라면에 분말 스프가 들어있는데

고추장 같이 걸죽한 양념장이 들어있습니다.



육개장 칼국수 영상입니다. 보글보글보글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백개라도 먹을 수 있어

후루룹 짭짭 후루룹 짭짭 맛좋은 라면




육개장 칼국수! 처음 먹어 보는 라면의 맛이었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라면의 맛을 봤을때 보통 그 맛에서 그 맛이었는데 

육개장 칼국수의 맛은 지금까지 찾아본 라면과는 또 다른 맛의 라면이었습니다.



맛이 색다르고 국물이 진했습니다. 얼큰하고 맵습니다. 신라면의 매운 맛이라기 보다는

정말 얼큰한 육개장 국물의 얼큰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3봉 끓여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먹었는데 할아버지는 맛있다며 잡수셨지만

할머니는 조금 매워 하셨습니다.


제 별점:★★★☆☆(3.5)

굉장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과 비례하여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얼큰한 라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라면에 땡초넣고 드시면 정말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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