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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라는 시간도 이제

끝이났습니다.



2016년이 끝날때가 되니

이제 한 해를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2017년이 되면서 이제 내나이가

27살이 되는데


벌써... 27살이라니..

아직 난 23살같은데

나이가 먹어도 변한건 없고

취직도 못하고

조금더 열심히 할껄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네요.

취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26년 살면서 정말 열심히 해본일

없었는데 지난 2년정도는 

진짜 열심히라고 할순 없지만

꽤 열심히 노력했다고 공부했고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노력덕분에 누군가에게는

1번도 주어진적 없던 기회가

난 지난 2년동안 2번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난 끝내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점점 먹어가는 나이도 걱정이다.

내가 20살때 생각했던 27살은

어느정도 직장도 있고 차도 있으며

직장생활이 힘들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쉬는날에는 예능을 프로그램을

몰아보거나,

 친구들이과 술한잔 하면서

상사 흉보고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게는 굉장히 소박한 소망인데

그 소박한 소망을 이루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너무 눈이 높은 것인가..


내년 한해는 모든일이 잘풀리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성공했으면 좋켔다.

내년도 한번 열심히 달려보자

올해처럼 아쉬움이 남지않게


안녕 2016년~ 너 또한 웃으면서 기억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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