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차덕분 카페!! 오션뷰 좋은곳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 영종도 차덕분이라고 해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드라이브겸! 영종도를 많이 

방문하는데요! 항상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는 서쪽지역만 방문하다가!

처음 동쪽 지역을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예쁜 카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가 영종도 차덕분 주차의 경우

차덕분 건물내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셔도 되는데요. 후기를 보니

회센터 8층에 위치한 카페이다보니

주차공간에 비좁다는 후기가 있어서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무료이고, 위치는 카페를 방문하게되면

자동으로 보이는 주차장입니다.

카페까지 거리는 걸어서 2-3분 걸립니다.

저희가 영종도 차덕분 방문한 시각은

대략 토요일 12시 방문했는데요.

다행이도 창가자리(오션뷰)에 자리가 생겨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1시가 넘어가니

웨이팅 줄이 생겨서 창가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12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도용품도 판매를 하고 있고요

나무로 된 머그잔과 밥상(?)은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차 뿐만이 아니라 커피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다과한상차림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다과 한상차림에

애기설국차, 정산홍차를 주문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2명이서 좀 과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차하나에 다과한상차림

이정도가 딱 적당한 주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붉은차는 애기설국차 입니다.

차가나오면 직원분들이 이차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십니다. 이 애기설국차는 

꽃이 피기전 봉오리를 모아서 만든 차

라고 합니다. 

정산 홍차 입니다.

홍차라고 해서 붉은 빛이 날 줄알았는데

녹차색이 났어요!

다과한상의 모습인데요. 다과한상의 구성은

앙금판나코타 호두곶감말이 앙버터모나카

휘낭시에 찹살떡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다 맛있었는데요.

특히 이 앙금판나코타!

이게 진짜맛있어요. 이건 꼭 드셔보세요

전체 풀샷의 모습

바로 옆에 바다가 보여서 시원하고

인생사진 찍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이상으로 영종도 차덕분 카페! 오션뷰 좋은 카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