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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에 대해서

들어본적있으신가요?

일본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인형입니다.



바로 이 머리가 자라는 인형

기쿠코 인형입니다.





기쿠코 인형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스즈키 나가요시는 동생을 위해

이치마즈 인형을 하나 선물합니다.

 소녀 기쿠코는 이 인형을

 매우 좋아하여 매일 같이

인형과 놀고, 잘때도 인형과 함께하며

정말 인형을 좋아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다음해 기쿠코는

폐렴에 걸려 죽게됩니다.


오빠 나가요시는 인형을

불단에 함께 제사 지내면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은 기쿠코의 영혼이

인형속으로 들어갔다고 믿게되고

인형을 만념사라는 절에 맡기고

그 후 인형의 머리가 더 자라게됩니다.



원래 이치마츠인형이라고 한다면

머리길이가 ▲이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쿠코 인형의 머리는



굉장히 긴 모습이죠...

실제 이치마츠를 만들때 사용되던 머리는

과거에는 실제 사람머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람머리는 실제로 사람이 죽고난 

다음에도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하지만 머리가 자라기 위해선

모근이 존재하는 모발로 만들었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이 자랄수 있다는것 또한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형에는 신적인 능력도 있다고합니다.

저 인형에 절을 한 사람들이

병이 낳고, 치료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인형에 영험한 기운에

병이 낳았다고 해요



정말.. 이 인형에는

기쿠코의 영혼이 있는것일까요?





지금까지 머리가 자라는 인형

기쿠코 인형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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