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부터 방영된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첫 방영 되자마자 시청률 7.4%로

수목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는데요.



옹산 순경 황용식(강하늘)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매치기, 살인범 등을 잡으면서 경찰관이

되었는데요. 옹산이라는 도시는 들어오는 사람 없고

나가는 사람 없는 굉장히 폐쇄된 마을이었는데

이 곳에 동백(공효진)이 까멜리아라는 술집을 차립니다.

서울에서 경찰생활 하던 황용식은

좌천이 되어 옹산으로 오게되고 그렇게

황용식은 첫눈에 공효진에게 반해 전한 말?!

"총각이에요 저"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처음엔 단순히 로멘스물인줄 알았던

드라마였는데요! 황용식(강하늘)이 직업이

경찰인 만큼 스릴러물도 섞여있는 드라마 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 촬영지, 작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기획의도


편견에 갇힌 여자가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  

그리고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의 얘기.  

분명 뜨끈한 사랑 얘긴데, 맨날 사랑만 하진 않는 얘기.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쟨 좀 박복하잖아.”


여기 편견에 갇힌 한 여자가 있다.

아무도 그녀의 행복을 예상치 못한다.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시선들이 그녀를 쉽게 재단하지만,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배려들이 그녀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편견에 갇힌 한 사람이 조금씩 틀을 깨고 나와 포효하기까지.

그 사소하지만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 낸 건

평범한 듯 안 평범한 난 놈, 용식이었다.


한 사람에게 냅다 퍼붓는 우레 같은 응원! 

‘당신 잘났다, 최고다, 훌륭하다, 장하다!’ 

이 우직한 응원이 그녀의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사람이 사람에게 어떤 기적이 될 수 있는지...!


여기 순박섹시란 새 장르를 발칵 열 촌(놈옴)므파탈 황용식이와

성장, 아니 각성하는 맹수 은(근걸)크러쉬 동백이가 보여줄 것이다.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


동백꽃 필 무렵의 본방송은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이 되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의 경우에는



일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송이 됩니다.

KBS 드라마나, 드라마H등의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또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풍경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극중 옹산으로 표현된 이 곳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님은 임상춘 작가님으로

쌈 마이웨이의 작가님이셨는데요.

쌈 마이웨이를 정말 재밌게 본 저로썬!

이번 작품또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재방송, 촬영지, 작가를

살펴봤는데요!



이번 임상춘작가님의 드라마도 1, 2화를

재밌게 시청한 만큼 앞으로도 정말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