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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머리를 아침에 많이 감는 스타일인데요.

샴푸로 머리를 감은 이후에 린스로 머리를

다시 감는 것이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머리를 감는 방법일텐데요.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린스를 하는 이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방법이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롭다고 해요.





최근의 해외에서는 리버스 워싱(Reverse washing)

이라는 지금까지 해왔던 머리감기 방법을

정반대로 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뷰티를 하시는 분들과 샴푸 회사에서

이러한 리버스 워싱을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린스로 머리를 행구고 샴푸를 하는 리버스 워싱은

모발의 볼륨감을 살려줄 뿐만아니라,

두피의 기름기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기름기를 줄여준다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쌓여있던 각질을

제거하는 순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지만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하게 되면 샴푸의 성분인

계면활성제에 의해 오히려 두피의 건강을

해롭게합니다.



계면활성제는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하여

모발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탈모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계면활성제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바로 리버스 워싱!

린스먼저 한 뒤 샴푸를 하는 이유 입니다.



린스 혹은 컨디셔너는 모발에 영양소와

단백질 손상을 막는 보호막을 씌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린스로 머리를 행구게 되면

이 보호막에 의하여 계면활성제로부터

모발 손상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린스와 샴푸 순서만 바꿔도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실 때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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