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그리드 (Dungreed) 솔직 게임 리뷰!! 구매를 망설이시면 읽어보세요

던그리드

안녕하세요

2d게임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던그리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 던그리드(Dungreed) 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솔직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할텐데요! 

던그리드

게임을 구매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이 글을 참고해보시고 좋은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던그리드 프롤로그를 살펴보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롭던 마을에 등장한 의문의 던전으로

마을이 파괴되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빨려 들어가 버려

유저가 직접 왕국에서 파견된 모험가가 되어 이 사태를

해결 해야 합니다. 던전에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던그리드(Dungreed)라는 게임은 로그라이크 게임

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아마 로그라이크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로그라이크란?

매번 랜덤하게 던전이 생성되어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고(랜덤 던전) 

높은 난이도를 합친 용어 입니다.

기존의 로그라이크 게임은 다양한 무기가 존재하고,

파밍할때마다 사기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고 

꽝템이 있는데 던그리드의 경우에는 평균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아이템 운빨은

많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아기자기하고 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선에서

완성도 높은 그래픽

사운드와 이펙트 BGM으로

타격감을 올리고 배경음이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대쉬를 통한 빠른 액션과 조작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NPC를 구하게 되면 다른 캐릭터들을 사용 가능한데

캐릭터 마다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고 좀 더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던그리드는 국산 인디게임이기 때문에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팀에서 인터페이스와 자막이 지원되는 것이

확인이 되는데요. 한 번 직접 한글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아이템 설명란 까지 자세히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던그리드 가격의 경우 스팀에서

10,500원이라는 금액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만원이라는 금액이 아깝지 않을만큼 재밌는

게임입니다.

계속되는 패치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 입니다.

이상으로 던그리드(Dungreed) 게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