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글을 쓰게 된 E o I 입니다.

E o I의 뜻은 Emancipation of Information 입니다. 정보의 해방 제가 아는 정보를 여러분께 마구마구 전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오늘 소개해드릴 사람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입니다.

저는 베르나르의 '개미', '신', '천사들의 제국', '카산드라의 거울' 그리고 '나무' 등을 보았습니다. 

그 작품중 '나무' 라는 작품은 제게 정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구를 누군가 기르고 있는 어항이 아닐까' 라는 생각, 외계인이 인간을 키우는 법 등등 

'개미' 를 통해선 개미를 정말 엄청나게 연구한 과학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개미' 정말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남들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그런 기상천외한 발상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 베르나르의 수 많은 작품 중 오늘은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앞장만 보고 바로 사버렸습니다. 

시도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고 싶어 하는것, 내가 말하고 있다고 믿는 것, 내가 말하는 것

그대가 듣고 싶어 하는 것, 그대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듣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 하는 것

내 생각과 그대의 이해 사이에 이렇게 열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의 의사 소통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연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같았습니다.

상상력 사전은 '개미', '천사들의 제국' 등 작품들을 보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내용을 소설 중간 중간 소설의 내용을 돕기 위해 나옵니다.

그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내용을 종합해 좋은 책입니다.

어느 누가 개미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로마를 떨게했던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

공시성에 대한 이야기등 

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의 원동력인 책입니다.

다양한 상식이 들어있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유식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

상상력 사전 이었습니다. 

시간 날때 한번 구해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