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토산방 온유 1박2일 후기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 전 원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주 여행 중 여토산방 이라는 숙소에서 

1박을 묵게 되었는데 오늘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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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토산방 온유방 외관

 

 

저희는 여토산방 온유방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요. 온유방은 1층에

위치한 방이었습니다. 사진은 저희가 묵은

온유방 외관 사진입니다.

 

 

여토산방 숙소가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망은 매우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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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방 실내 모습

 

 

숙소 내부의 모습인데요. 취사가 불가능한

숙소이기 때문에 그릇이나 냄비 등은 없고

그릇이 필요하면 사장님께 요청하시면 사장님이 드립니다.

 

 

그리고 온돌방이 있는데요.

침대가 아니라 요와 이불입니다.

 

 

2층과 연결된 공간인데 빔프로젝트가

있으시면 이곳에서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은

공간 또한 있었습니다.

 

 

방과 거실의 천장 또한 한옥의 매력을 살린

굉장히 멋있는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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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토산방 온돌

 

 

이 여토산방 펜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이 온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집 안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작에 불 피운다는 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문자로 설명도 굉장히

잘해주시고 어렵지 않게 온돌을 데울 수 있었습니다.

+ 고구마를 가져가시면 군고구마 까지도

드실 수 있습니다.

 

 

취사가 불가능한 숙소지만 이렇게

조식을 준비해줍니다.

치아바타, 계란, 잼, 버터, 요거트, 과일,

따뜻한 차까지 준비해서 아침에 제공됩니다.

아침에 상자에 이렇게 받게

되면 정말 감동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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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토산방 온유방 총평

 

 

여토산방 온유방 1박을 하고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은 숙소가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히 쉬기에 정말 좋고 전망 또한 좋았습니다.

조식 또한 매우 훌륭했으며 온돌을 데우기 위한

장작에 불 지피는 것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산골짜기에 위치해 있어

오실 때 필요한 물건들 꼭 사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숙소 안에서 취사가 안 되는 것 또한 아쉬웠습니다.

 

 

소금산 혹은 원주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꼭 여토산방 펜션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