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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의 절반인 수요일 입니다. 식사들 하셨나요?

 어제 기운을 차리려고 설렁탕을 먹었는데도

더위는 이길수 없네요 역시! 바람보다는 태양이 더 강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삼국지를 한번도 안읽어보신분 있으세요?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맺고 천하를 통일하기 위한 여정

삼국지의 역사와 소설 이야기가 달라요 

삼국춘향전은 소설 삼국지가 배경인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 점은 체스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라는 점 입니다.

체스 아시죠? 비숍, 폰, 룩, 나이트, 퀸 등의 말을 가지고 킹을 잡기 위해서 하는 게임

캐릭터 한개, 한개가 이러한 체스의 말과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 입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해 놓은 부분 보이시나요? 

저 화살표 방향이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는 방향입니다.

캐릭터는 저 화살표 방향으로 밖에 움직일 수 없고 공격도 화살표 방향으로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삼국 춘향전 영웅 마다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이 다 다릅니다.


또한 영웅들은 각기 다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회복시켜주는 스킬도 사용하고 전체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웅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위나라 11명의 장수, 촉나라 14명의 장수, 오나라 16명의 장수, 군웅 18명의 장수로

굉장히 많은 장수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게임에 대해서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한번 보세요


이제 삼국춘향전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략을 쓰는 만큼 부족해 보일수 있지만 지금 막 게임을 접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어요


삼국 춘향전 이 게임은 조합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 입니다. 

단순히 강한 장수가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있어 상성이 맞는 장수와 같이 출전시키면 버프를 얻습니다. 

인연을 잘 맞춰서 덱을 짜시면 게임 안에서 더 효과적인 전투를 펼치실 수 있습니다.

24 레벨 부터 부장을 쓸 수 있는데  부장을 통해서도 인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장은 5렙 단위로 1명씩 더 늘릴 수 있는데 모두 다 인연이 있는 장수로 배치하면

엄청난 버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장비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이름이 같은 세트 장비를 풀강화해서 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이름이 같은 장비를 끼시게 되면 셋트 장비의 효과, 강화 효과, 정련보너스 효과를

모두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물 동망치, 전투마, 경험치 서 등등을 성동격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보물들을 꾸진히 업그레이드 해서 쓰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보물들을 계속 모아 진행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자웅, 쌍고검이나 조각을 모아 만들 수 있는

보라색 보물들을 쓰시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시면 체력이 많이 모자르실텐데 친구들을 늘려서 서로 체력을 교환하고

하루에 한번씩 체력을 사고, 돈 흔들기도 한번씩 해주시고

경기장과 공성전, 적벽대전만 꾸준히 참가해주시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투력이 낮더라도 공성전에서 점수를 많이 올리는 방법으로

우리성을 클릭하여 방어하기를 눌러서 방어를 합니다.

공성차를 이기지 못하고 방어만 하더라도 소형은 100점, 중형은 125점, 대형은 150점을 줍니다.

 자신의 전투력이 낮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공격보다는 방어를 중심으로 해주세요



위 사진의 상산 조자룡, 조운 귀엽지 않나요?


좋은 장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화타가 있으시면 화타를 쓰시면 좋겠지만 그 것이 불가능 하다면

원술을 쓰세요

딜러로는 조운이 좋습니다. 조운이 스토리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딜러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전체기도 정말 Good 





이렇게 삼국 춘향전 공략 및 소개를 해봤는데요 

제가 Koei에서 삼국지에서 나오는 게임을 다 해봤을 정도로 삼국지를 좋아하는데요 

꽤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제 별점:★★★(3.5점)


▼★★★★★(별 5점짜리 게임 추천)▼

http://don4988.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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