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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도서관에 열심히 가고 있었는데 분명히 가방에 이어폰을 챙긴다고

챙겼는데 집에 이어폰을 두고 온 겁니다.

인강을 들어야하는데...... 다시 집에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고

그래서 어차피 이어폰 하나 더 있으면 좋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긴급 임시 편의점 이어폰을 사게 됐습니다.





긴급 임시 이어폰이라 비싼 이어폰은 필요하지 않아서 제일 싼 가격이 뭐냐고 물었더니

만원(9900원) 짜리 이어폰이 제일 싸다고 해서 과일이어폰을 구매 했습니다.

과일 이어폰 종류가 2가지 였습니다. 노란색 이어폰과 검은색 이어폰이 있었는데

남자가 쌩노란 이어폰을 끼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검정색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과일 이어폰을 구매할때는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제가 귓구멍이 작아서 그런지 저런 모양의 다른 이어폰을 장시간 끼면

굉장히 귀가 아팠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과일 이어폰은 저 고무가 작아서

귀에 딱 맞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안 아파요!





오! 편의점 이어폰 굉장히 싸구련 줄 알았는데 

좋았어요!!



인강들을때 이어폰을 사용해 본 결과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늘 총 4시간 인강을 이어폰으로 들었는데 귀의 통증도 없고

선생님 말씀도 귀에 잘 들리고!




Youtube로 노래도 들어봤습니다. 

최근에 본 나의 소녀시대 OST인 작은 행운을 들었는데

음질도 좋은데요!!

편의점 이어폰 추천합니다. 과일이어폰!!



집에 있는 정품 아이폰 이어폰이랑 과일 이어폰이랑 음질 비교해봤는데

막귀라 그런지 별차이는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뭔가...

아이폰 이어폰이 훨씬 비싸니까 아주 쬐에에금 더 좋게 들렸어요

편의점 이어폰 사실 때 CU에서 파는 과일 이어폰 추천 드립니다.

만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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