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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원작 결말, 소설, 영화]


안녕하세요

황금같은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식사들 맛있게 하셨나요?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요즘 케이블 볼 드라마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도깨비부터 시작해서

어제 방송된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다들 솔로몬왕 아시죠?

이스라엘의 왕으로 

아기를 반으로 자르느니 마니 한

그 왕입니다.


위증죄라고 하면 

재판에서 증언을 하기위해서 나온

증인은 본인의 기억에 반한 증언을

하지않는다는 선서를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선서를 무시하고 한 거짓 증언은

처벌을 받게되는 죄가 위증죄 입니다.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솔로몬과 위증죄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 이 드라마는 법정 드라마구나했는데

법정드라마는 맞지만

학교, 경찰의 수사를 믿지 못하고

아이들이 직접 학교에서 재판을 여는

학교 재판 이야기 였습니다.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학교의 적응을 잘 하지 못했던

이소우라는 학생이 죽음으로 시작됬습니다.


모두가 자살로 알고있고, 믿고있었던

이소우는 사실 자살이 아니라는

목격자가 있었고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이소우를 죽인 범인으로

정국고의 폭군이라고 불리는

최우혁이라는 학생입니다.

이 최우혁이라는 학생을 피고인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고서연이라는 학생을 기소하는 검사

한지훈이라는 학생이 최우혁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서로 학교에서 법정공방을

벌이는 드라마입니다.






▣솔로몬의 위증 원작 소설


솔로몬의 위증의 원작이 있는데요

바로 이 소설입니다.



화차를 쓴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솔로몬의 위증이

우리나라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원작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솔로몬의 위증 영화도 있는데요



저도 아직 안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하루 앞두고

극장상영이 취소되었는데요

영화시장관련법률과 지위남용 관련 부분이

위반되어 우리나라에 개봉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평점 8점이 넘는 영화인데

기회가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러한 영화 솔로몬의 위증은 전편: 사건과

솔로몬의 위증 후편: 재판으로 2부작

영화로 나뉘게되는데요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결말을 미리

알고싶다면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지금까지

솔로몬의 위증 결말, 원작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솔로몬의 위증이라는 뜻은

솔로몬 처럼 다른 사람을 재판할수 있는

공정한 자리에 있어야할 사람이

거짓된 증언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여기에 나오는 공정한 자리에서

판가름 하여야 할 학교나, 경찰 등이

위증을 하는것이 아닐까요?


올해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많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모습을

드라마에 반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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