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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찰관 미담에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국민을 지킨

울산 울주경찰서 온양파출소

이삼용경위송정연순경 이야기!



이 2명의 경찰관 분들은

11월 5일 새벽 12시 30분

순차을 돌던 중

도로 옆 비탈길에 자동차 한대를 

발견합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가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로 아래 비탈길로 떨어져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운전자는 다리가

운전석과 핸들사이에 끼어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엔진에는 불이 나오고 있었고

두 경찰관이 소화기를 차에

뿌렸지만 연기는 더 심해지면서

불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언제 폭발할지도 모르는

정말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경찰관은 신속하게 

챠량 뒷문을 열어 운전석을 뒤로 젖혀

공간을 만들어서 

시민분을 구해냅니다.





시민을 구하고난뒤

30초가 지나 불이 뒷좌석까지 번저

자동차가 전소됐다고 합니다.


정말 위험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용감하게 시민을 구한 두분

경찰관에게 박수를 짝!짝!짝!


과거에 저는 경찰관직무집행법 2조와

경찰법 3조에 나와있는 

경찰관직무!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국민을 구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한 글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2004년 범죄자의 칼에 돌아가신

경찰관이십니다.

순직경찰추모사이트인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들이

슬픔이 여기까지 느끼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도 정말 중요하지만

경찰관의 안전도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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